미녀파이터 박지혜 2월1일 데뷔전서 TKO승!

로드FC 미녀 파이터 박지혜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전을 펼쳤다.

지난 2월1일 "굽네치킨 로드FC 02" 여성 아톰급 경기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뤘다.

일본 이리에 미유 선수를 2라운드에 파운딩 공격으로 TKO승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박지혜선수는 침대에 누워 밝은 표정으로 화이팅포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박지혜 선수는 양쪽 눈에 멍이 들어있었지만, 승리를 거머쥔 탓인지 환한 미소의 근황을 알렸다.

박지혜선수는 팀포마 소속으로 25살, 신장 168cm 48kg의 미녀 파이터로 많은 팬을 가지고있다.

대학시절 휘트니스 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중 지금의 남편인 김지형선수를 만나 이종격투기를 처음 접하였다고 한다.

남편 김지형 선수는 모델출신의 파이터로 박지혜 선수와 같은 팀포마 소속이다.

박지혜 선수는 이번 경기에 대해

"준비했던 모든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고 밝혔다